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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한인교회 주간 소식지 2011623 () 1220


이번 주 교회 소식입니다
1) 구약통독은 잘 하고 계시지요? 유월이 거의 다 되었으니 이제 반환점입니다. 진도에 따라 꾸준히 읽으면 조금도 힘들지 않게 말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셔서 진도표 및 안내글을 보시고 매주 본문 설명도 읽으면서 구약성경이 전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많이 깨닫고 은혜도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도 이스라엘의 역사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기록한 역대기를 계속 읽습니다.
2) 지난 주 금요일 찬양예배 때 나창현 교우님 가정 (부인 신정희님, 딸 지인, 4)이 나오셨습니다. 나창현 교우님은 브리지포트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 계시며 신정희 교우님은 의과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십니다. 뉴욕에 계시는 부모님을 매주 뵈어야 하므로 주일에는 못 만나지만 앞으로 금, 토요일 집회와 테니스 모임 등에서는 계속 만날 수 있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난 주일 이희화님이 처음 나오셨습니다. 지승의 집사님의 대학 후배로 상명대학교에서 스포츠 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한 달 전 브리지포트 대학에 연구차 오셨습니다. 아직 미혼이시며 교회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나오셨습니다. 교회생활을 통해 주 예수를 만나 믿음의 길을 잘 걸으실 수 있도록, 연구를 비롯한 생활을 잘 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우님은 지난 번 태그세일 때도 봉사해 주셨습니다.
4) 지난 주일 정연승 집사님이 한 해 만에 방문 오셨습니다. 정 집사님은 권 목사님 대학 후배로 지금 안양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계십니다. 지난 번에는 온 가족이 오셨고 이번에는 학생들을 인솔하여 연수차 오셨습니다.
5) 지난 주일 저녁 김정아 집사님 가족 (현웅, 은솔) 환송회가 양재하 집사님 댁에서 성대하게 있었습니다. 김종숙, 오정은 집사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빕니다. 김 집사님 가족은 수요일 (22) 한국행 비행기를 타셨습니다. 서울영동교회로 돌아가셔서 부군 장윤선 집사님과 함께 잘 봉사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웅 군은 가을에 돌아와 코넬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하며 은솔 양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6) 이번 주에도 금요 찬양예배 및 토요 기도회가 이어집니다. 열심히 참여합시다.
7) 오는 주일 (26)은 주일학교 수료예배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교회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연합예배를 드리는 날은 1부 예배가 없이 2부 예배만 영어와 우리말을 섞어 드립니다.
8) 오는 주일에도 중고대 수양회를 위한 학부모 기도회가 이어집니다. 열심히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이 이번 자마 수양회에서 큰 은혜를 맛볼 수 있게 중비합시다. 현재 19명의 학생이 등록하였습니다. 수양회 기간은 7 6-9 (-)이며 장소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벤실베이니아 컨벤션센터입니다.
9) 한글학교는 이번 주일 종강을 하고 두 주간 쉰 다음 7 17일에 여름학기를 시작합니다.
10) 목정수 집사님이 검진을 위해 수요일 (22) 캐나다로 가셨습니다. 1년 반 전에 이식받은 심장의 활동상태 등을 점검받고 오는 주일이 지난 다음 돌아오실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발목을 다치신 이승규 교우님이 댁에서 회복 중이십니다. 기도 바랍니다.
12) 한국에 가 계시는 곽영혜 사모님, 송경호 교우님, 최수온 교우님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애틀에 가셨던 한진석 장로님 가정은 잘 돌아오셨습니다. 오는 주일에는 양재하 집사님 가정이 휴가차 출타하십니다.
13) 교회 홈페이지에 매주 설교 원고 및 음성파일을 올리고 있으며 구약 통독 자료도 올라가 있습니다. 이메일 사랑지도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들러 주시고 담당자 김상범 교우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